답글: 은행 점포 폐쇄, 규제 필요한가? [brf.] by 규니베타

2022/01/25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 인터넷전문은행의 출현 등 은행의 디지털 업무 전환으로 인해 폐쇄하는 점포가 늘어나고 있음. So, it matters 줄어든 창구 이용객과 비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점포를 줄이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이로 인해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 제한, 원거리 근무자 발생, 신규 채용 축소 등 문제 발생. 해결책 마련 시급. 우리가 아는 것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전국 점포 수(2021년 3분기 기준·출장소 제외)는 3595개. 5년 전(4230개)보다 15.0%(635개) 감소. 지난해에만 262개 점포 사라져. 올 1월에도 최소 72개 지점의 영업이 중단될 예정.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70대 이상의 고령층의 현금이용 비중은 68.8%. 전체 연령대 평균은 26.4%. 현금 인출을 위해 금융기관 창구를 이용하는 비중은 53.8%. 전체 평균은 25.3%. 현금 및 대면거래 의존...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1/26

답글: 은행 점포 폐쇄, 규제 필요한가? [brf.]

노동/인권/사회 생활/사건사고+3

우체국이 가능하다면 주민센터에 공동 은행창구를 개설해도 되겠네요
주민센터는 없는곳이 없고 만일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하면 자원봉사자가 사용방법설명같은걸 도와줄수도 있으니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이 아닐까요?

뭐 ᆢ 은행이 많으니 당번 약국 열듯 이동네는 이 은행 저동네는 이 은행 ᆢ 이렇게 파견하면 좋겠지요

은행 이득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도 생각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