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06
안녕하세요 현안님 ^^

또 한분의 얼룩커님을 만나셨군요. 저도 Homeeun님과 현안님 두 분 팬이라 넘넘 부럽네요^^

그리고 책에 관한 인연 이야기를 읽으면서 소름이 쫙 끼쳤어요. 현안님과 얼룩소 정말 보통 인연이 아니네요.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일들을 겪고 계신 듯 합니다. 나중에 얼룩소란 책을 내시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

여하튼 요즘 아이들과 카페 일로 바빠 보였습니다. 최근쓰시려던 초본을 드디어 완성 하셨다고 들었는데 바빠 지시면서 글에 대한 애뜻함과 조바심이 마음을 괴롭히시겠구나라고 짐작도 하고 있어요.^^

현안님 얼룩커분들이 오시면 계속 글을 올려주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얼룩커님들도 뭔가 더 끈끈하고 동질감을 느끼고 분명 얼룩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선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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