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라고 누군가가 말했을 때 떠올리는 우리의 인식부터가 "왜 저런 말을 해?", "저질." 이지 않습니까? (물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죠. 우선 위의 내용처럼 인식을 한다고 전제를 깝시다.)

그럼 질문 2개만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섹스'에 아무렇지 않게 반응할 날이 언제쯤 올까요?
언제쯤 '젠더갈등'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아마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위에 말했던 '인식' 문제 때문에요. 안타깝게도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한번 섹스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이 자리잡히면 그에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물론 흔히들 말하는 남자를 혐오하는 사람들(남혐), 여자를 혐오하는 사람들(여혐)도 마찬가지죠. 

그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