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왜 게을러지는 걸까?
답글: 내 주제에 뭘 재수한다고 유난 떨었을까.
답글: 섹스, 어떤 놀이터를 위하여 (n번방 사건, 그 후 1년)
답글: 학교, 진로, 대학.. 이 세 가지 만으로 한 아이를 짖누르기엔 충분했다.
답글: 학교, 진로, 대학.. 이 세 가지 만으로 한 아이를 짖누르기엔 충분했다.
아뇨.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원효대사의 해골물이 있지 않습니까? 마음 하나만 달리 먹어도 모든 것이 다르게 느껴지는 법이지요.
저 또한 서연님처럼 꿈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꿈이 많았기에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비록 하나의 꿈을 꾸고 그 꿈이 설령 비틀어졌을 지라도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으니 꿈은 많을 수록 더 좋은 것이 되는 것이죠.
만약에 그 꿈을 이루었다 가정했을때 다른 꿈은 소외를 받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씩 취미로 완성해나가면 되니까요.
학교 생활...어렵죠. 저도 어려웠으니까요. 수행평가, 필기시험, 교우관계까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특히나 교우관계에 민감하셨을 지난 날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점에 대해선 그저 많이 힘들었겠구나...하고 공감하는 정도 밖에 할 수 없네요..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답글: 얼룩소 시작 첫날 바로 얼룩커 픽으로 선정되었어요!
답글: 얼룩소 시작 첫날 바로 얼룩커 픽으로 선정되었어요!
열심히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는 건 참 기분이 좋은 일이죠. 시작 첫날 바로 보상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힘내서 할만한 힘도 되고요ㅎㅎ
세상에 이처럼 보상이 많았다면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도 많이 바뀌었을까요?
음...어렵네요. 보상을 바라고 하는 일도 물론 있겠지만 보상을 받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일이였다면 보상을 받은 것만큼 뿌듯하지 않을까요? 만약 보상을 받지 않았더라도 그 뿌듯한 마음을 갖고서 꾸준히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러분들의 좋은 글들을 좀 더 많이 보고 싶거든요.
보상이 있든 없든 당신의 노력이 빛나기에 오늘의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답글: 얼룩소프로젝트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답글: 얼룩소프로젝트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전 위대하신 친구님이 먼저 얼룩소를 해보시고 여기 괜찮다라고 하시길래 저도 혹하고 끌려왔어요ㅎㅎ 덕분에 재미있는 글도 많이보고 기분이 좋네요! 착한 친구를 둬서 이런 일도 있네요.
답글: 나에게 얼픽 만원이란..
한때 자살을 결심했던 적 있었던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