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06
예전엔 내 속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 얼룩소가 좋아 들어왔는데, 요즘은 얼룩소를 들어와도 쉽게 글쓰기가 되지 않고, 얼룩커들의 글을 몇 개 읽고 좋아요'를 누른 다음 나가게 됩니다.마음 아픈 사연에 댓글을 길게 적다가도 '내가 뭐라고 위로하나~이 말이 무슨 의미가 있나~'싶어서 그냥 지워버립니다.이제는 얼룩소에도 제 얼굴이 알려져 속마음이나 나를 알리는 글을 쓰기가 선뜻 쉽지가 않네요.^^;;


딱 제마음이네요... 그래서 얼룩소에 글을 더 남기기가 어려워요..
생각아미님의 본캐와 부캐가 저랑 닮아서 놀랐어요..
아마도 세상살아가면서 세월이 그리고 주변환경이  우리를  세상에 드러내놓는 것을 막나봅니다.
바쁜 3월 정리되면  진짜  아미님 보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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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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