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2
저는 이제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쓴이 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예전에 비슷한 문제를 놓고 고민해서 써둔 글이 있는데, 저는 신규 회원을 배려하기 위해 [누적 좋아요가 100개 이하, 혹은 가입 이후 30일 이내]인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으로 나누는 레벨 시스템을 제안해 봅니다. 회원을 구분하여 얼룩커 픽을 받는 경쟁 대상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획득한 얼룩커 픽을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이 얼마나 나누어 획득했는지 누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으니, 그걸 감안해서 각각 가져갈 수 있는 얼룩커 픽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행한다면 상대적으로 받는 좋아요 개수가 적더라도 경쟁하는 대상이 다르니, 어느 정도 신규 회원을 배려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와는 ...
또한 이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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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밑줄 치고 싶은 의견이 정말 많네요. 저보다 더 깊게 고민해보신 듯해서 존경스럽습니다 👍🏻 우린 정말 실험 중이고, 다양한 시도와 제시를 통해 본 서비스는 많이 개선되리라 믿어봅니다.
오징어게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은 차마 못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우린 모두 어쩌면 게임에 참가하고 있고 같은 편을 만듦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밑줄 치고 싶은 의견이 정말 많네요. 저보다 더 깊게 고민해보신 듯해서 존경스럽습니다 👍🏻 우린 정말 실험 중이고, 다양한 시도와 제시를 통해 본 서비스는 많이 개선되리라 믿어봅니다.
오징어게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은 차마 못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우린 모두 어쩌면 게임에 참가하고 있고 같은 편을 만듦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