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택적이 아니고 강제적 자가격리중입니다
저희아이 유치원 같은반친구가 확진이 되는바람에 급하게 화요일에 점심도 먹지않고 오전에 하원했는데요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오긴 했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에 등원했던 친구2명이 검사결과 추가로 확진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격리기간이 4일이 추가로 연장되서 다음주 금요일까지 꼼짝않고 집에 갇혀 지내야합니다
음성이 나오긴했지만 그건 그 전주에 첫번째 확진자와의 접촉때문이었는데 월화에도 등원했으니 음성이 양성으로 바뀔수도 있기 때문에요..
저는 너무 불안해서 자가검사키트로 아들한테 해보게해줬었어요 어제..
다행히 음성이더라구요..
1개 더 있는건 일요일쯤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만 지내니 답답하네요ㅠㅠ
저희아이 유치원 같은반친구가 확진이 되는바람에 급하게 화요일에 점심도 먹지않고 오전에 하원했는데요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오긴 했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에 등원했던 친구2명이 검사결과 추가로 확진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격리기간이 4일이 추가로 연장되서 다음주 금요일까지 꼼짝않고 집에 갇혀 지내야합니다
음성이 나오긴했지만 그건 그 전주에 첫번째 확진자와의 접촉때문이었는데 월화에도 등원했으니 음성이 양성으로 바뀔수도 있기 때문에요..
저는 너무 불안해서 자가검사키트로 아들한테 해보게해줬었어요 어제..
다행히 음성이더라구요..
1개 더 있는건 일요일쯤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만 지내니 답답하네요ㅠㅠ
저는 올초에도 자가격리(진짜)를 했었어서 익숙합니다. 자가격리되기 이전 재작년에도 연초에는 60일가량 거의 집밖으로도 안나가기도 했구요. ^^; 격리가 문제가 아니라 확진후 후유증이 남을까가 문제죠. 에효. 진짜... 정애리 얼룩커님 괜찮으실 겁니다. 괜찮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