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니 다들 공무원을 준비하네요
2021/12/09
제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4명있는데 이 친구들은 경영학과, 영어영문학과, 간호학과,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친구들은 모두 공무원을 준비하거나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다같이 모였을때 왜 다들 공무원으로 갔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결국 결론은 그거였어요.
‘안정적으로 돈 벌고 싶다.’
이력서를 100군데를 넣어도 연락오는 곳은 4-5곳..그마저도 경쟁률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젊은 나이이지만 더 늦어지기전에 공무원시험 준비해서 안정적인 직장 다녀야지. 이게 공통된 결론이었던거 같아요. 물론 제 주변 사례라 일반화 시킬 수 없지만, 이 친구들 말고도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시대인가 싶기도 하면서 괜히 쓸쓸해...
그리고 현재 친구들은 모두 공무원을 준비하거나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다같이 모였을때 왜 다들 공무원으로 갔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결국 결론은 그거였어요.
‘안정적으로 돈 벌고 싶다.’
이력서를 100군데를 넣어도 연락오는 곳은 4-5곳..그마저도 경쟁률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젊은 나이이지만 더 늦어지기전에 공무원시험 준비해서 안정적인 직장 다녀야지. 이게 공통된 결론이었던거 같아요. 물론 제 주변 사례라 일반화 시킬 수 없지만, 이 친구들 말고도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시대인가 싶기도 하면서 괜히 쓸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