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약 10년 간 투블럭 옆 9mm 뒷머리는 상고>> 이거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이게 머리를 다시 기르고 싶으면 중간에 사자머리처럼 거지존이 생기거든요 ㅠㅠ 투블럭 존이 굉장히 지저분해지는데 그렇다고 밀면 다시 기다려야해서.. 가능한 한 머리가 안 질리셨으면 좋겠네요!
작성자님은 여성분이셔서 아마 엄청 편하다고 느끼신 것 같은데 제가 그 머리 상태에서 군 입대 전 날 난생 처음으로 빡빡이가 됐었는데 엄청난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머리는 짧을수록 편하긴 한 것 같아요 ㅋㅋ
물론 반삭은 보기가 좀 그래서 다신 안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