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를 빙자한 답사기 01 - 서대문형무소
날짜 : 2022년 8월 20일
어쩌다 보니 취미가 역사 쪽으로 생겨 못 가본 곳들을 답사 차 좀 다녀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중
평소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대문 형무소를 찾게 되었다.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가 독립 운동가들을 투옥, 고문을 자행하는 탄압의 공간으로 유명한 곳이다.
유적을 보는 재미는 지금은 그 시대의 사람들은 없지만
그 공간을 보고 그 때 당시에는 어땠을까라고 상상을 하는 재미에 있다.
우선 관람시 유의사항,
건물 보존 때문인지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무지 더웠다.
같이 보러 가서 서로 땀을 닦아주면서 보기도 했다.
입구 쪽에서는 다음과 같은 축소 모형이 있다.
청사가 중앙에 위치해 있고 감방 개별실 건물들은
방사형으로 연결되어 배치해 있거나 떨어져 있거나 하는데
아마도 죄질에 따라 죄수들을 각기 다른 건물에 수감시킨 것 같다.
청사의 설계도면도 있다.
딱 봐도 청사만 ...
어쩌다 보니 취미가 역사 쪽으로 생겨 못 가본 곳들을 답사 차 좀 다녀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중
평소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대문 형무소를 찾게 되었다.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가 독립 운동가들을 투옥, 고문을 자행하는 탄압의 공간으로 유명한 곳이다.
유적을 보는 재미는 지금은 그 시대의 사람들은 없지만
그 공간을 보고 그 때 당시에는 어땠을까라고 상상을 하는 재미에 있다.
우선 관람시 유의사항,
건물 보존 때문인지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무지 더웠다.
같이 보러 가서 서로 땀을 닦아주면서 보기도 했다.
청사가 중앙에 위치해 있고 감방 개별실 건물들은
방사형으로 연결되어 배치해 있거나 떨어져 있거나 하는데
아마도 죄질에 따라 죄수들을 각기 다른 건물에 수감시킨 것 같다.
딱 봐도 청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