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
사람마다 처해 있는 상황과 여건도 다르고, 지니고 있는 성격, 기질, 능력, 자질, 습관 및 스타일도 다르고, 익숙한 문화 및 환경도 다르고, 일과 삶의 속도, 기타 등등 모두 다르다.
그런데 그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고, 동일하게 대하는 우를 범하고, 동일한 속도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 조차도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이질감으로 좌절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독특함으로 인해 주저 앉기도 하고, 혹은 강인함이 부족하거나 어떤 압박에 대해 강하게 부담을 느껴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기도 하는 것 같다.
거의 신입사원이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고객이 있다.
그는 입사할 때부터 어떤 부분(스킬)에 대해 경험이 없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1,2년 이상 경험을 가지고 입사를 한 사람에 비해 못할 수 밖에 없고, 작업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만약 이를 간과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고 판단하고 평가한다면, 그 사람이 제대로 적응하고 자리잡을 수 있을까? 아마도 위축되어 적응도 제...
그런데 그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고, 동일하게 대하는 우를 범하고, 동일한 속도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 조차도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이질감으로 좌절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독특함으로 인해 주저 앉기도 하고, 혹은 강인함이 부족하거나 어떤 압박에 대해 강하게 부담을 느껴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기도 하는 것 같다.
거의 신입사원이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고객이 있다.
그는 입사할 때부터 어떤 부분(스킬)에 대해 경험이 없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1,2년 이상 경험을 가지고 입사를 한 사람에 비해 못할 수 밖에 없고, 작업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만약 이를 간과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고 판단하고 평가한다면, 그 사람이 제대로 적응하고 자리잡을 수 있을까? 아마도 위축되어 적응도 제...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체력을 바탕으로 용기를 갖고 묵묵히 옳은 길을 걸어가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각 쓰임새에 따라 적절하게 잘 배치 및 활용하셔서 좋은 영향을 끼치며 모두가 윈-윈 하는 멋진 조직과 삶을 만들어 가시는 멋진 리더가 되시길 기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자기 쓰임새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않고 묵묵히 옳은길을 걸을 용기와 체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의미 있는 귀한 댓글, 따뜻한 격려와 관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에 기다림의 미학과 각기 다른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자 리더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 이명진 대표님의 회사내 인재의 쓰임도 궁금해 지는데요.^^
사람 마다 차이가 있는데 획일화된 교육이 인재를 망치는 듯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을 충분히 음미하는 깊이가 있으면 충분히 기다림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을 충분히 음미하는 깊이가 우리 모두에게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깊이 있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기다림이 쉽지는않지만,
지금을 충분히 음미하는 깊이가 있으면
가능할듯도 ᆢ
조급함!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으시고, 조직경험과 리더 경험이 많으시니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문제는 조급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긋남의 원인과 시작이 바로 조급함 때문이죠. 덕분에 우리는 설익은 사회가 던져주는 떫은 열매를 먹고 있습니다. (김완식)
와~ 깊이 있는 나눔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자기 쓰임새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않고 묵묵히 옳은길을 걸을 용기와 체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에 기다림의 미학과 각기 다른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자 리더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 이명진 대표님의 회사내 인재의 쓰임도 궁금해 지는데요.^^
사람 마다 차이가 있는데 획일화된 교육이 인재를 망치는 듯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다림이 쉽지는않지만,
지금을 충분히 음미하는 깊이가 있으면
가능할듯도 ᆢ
문제는 조급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긋남의 원인과 시작이 바로 조급함 때문이죠. 덕분에 우리는 설익은 사회가 던져주는 떫은 열매를 먹고 있습니다. (김완식)
이전에는 한 가지 방향으로 가는 조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선이 Fordism이라고 보았지만, 점차 harmony in diversity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의외의 똘끼^^를 발휘하는 사람이나 사건을 통해 오히려 사역이 더 확장되는 경우도 종종 보거든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름이 차이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 사람이 가진 특성이 조직(혹은 나, 혹은 업무)과 얼마나 잘 맞는가가 관건이다.
사람의 능력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가진 능력과 업무가 서로 잘 맞느냐는 자세히 관찰해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다. 조직의 장이 되면 그 조직에 속한 조직원들과 특성(능력)과 업무를 잘 매칭시켜야 한다, 서로 잘 맞을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다. 조직을 이끄는 장에게는 두가지 과제가 있다. 하나는 조직에 부여된 과제를 잘 수행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부하육성 이다. 대부분의 리더들이 첫번째에만 관심이 많으나 두번째연 관심이 덜하다.
그러먼 부하육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 업무는 업무대로 하고 다른 쪽으로 자기계발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우므로 조직에서 부여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을 똥해 자기 능력을 계발해 나가는 게 제일 좋다.
상사, 동료, 부하직원간 서로 부댓끼며 조직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업무를 로테이션 하면 세월이 흘러 ㅇ자연스럽게 그조직의 핵심인재가 되는것을 경험한바 있다.
조직생활에서는 일에 대한 복 못지않게 사람에 대한 복도 중요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상사, 동로, 부하를 만나는 거미 최고의 복인 셈이다.
속도가 느린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읽게되니 위로가 되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니징 하는 입장에선 절대적 평가기준을 두고 평가 하기가 더 쉽죠. 조금 돌아가더라도 직원들의 각기 장점들을 독려하고 개발시켜 나갈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해 내면 좋겠지만 이를 해내지 못하면 각 개인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바로 루저로 찍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쓰신 글을 읽으며 단 한명의 루저없이 서로 존중하며 팀전체가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