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발 거액 횡령사건 또 터진 백년하청 케이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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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4/25
☞ 조지아 파견 간 수자원공사 임시 직원, 간 크게 8억5천만 원 빼돌려
☞ 잇단 거액 횡령 비리 사건 터져 휘청대는 케이워터
☞ 쪼개기 송금으로 은행 측 문자 알림 교묘히 피하는 수법
[사진=수자원공사]
24일 수자원공사(케이워터)는 최근 ‘JSC 넨스크라하이드로’ 법인에 파견된 30대 직원 A씨가 조지아 현지화 160만 리라를 횡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9 ~16일 소액을 반복적으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려 거액의 공금을 횡령했다. 공사 측에 따르면 100만~200만 원 규모의 금액은 이체를 반복해도 은행에서 회사로 건바이건 알림이 가지 않는다는 점을 A씨가 악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JSC 넨스크라하이드로는 수자원공사가 2015년 조지아 북서부 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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