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의 31절 연수에 참여하여
민족문제연구소의 31절 연수에 참여하여
일어나자마자 곧장 국기달기를 위해 베란다로 나가서 태극기를 준비하여 꽂으려고 보니 전번 공사 중에 꽂는 부분을 치워버리고 없는 것을 준비하지 않고 있었으니 난감하다. 어쩔 수 없어서 밑부분을 묶어서 고정을 하는 방법으로 국기 달기를 마쳤다.
누워서 하는 운동 중에서 골반접기를 마치고서 물걸레를 만들어서 잠자리를 닦아서 땀이 젖은 바닥을 청소해두고서 화장실로 가서 도리도리운동을 하고, 입안 청소를 위해 식초로 입속 혀를 말끔히 청소하고 닦아내기를 하여서 밤새 번식하였을 입안의 미생물을 청소하여 주었다.
기상운동 중 서서하는 운동 부분을 하여서 마당에 나가서 운동을 할 마당운동의 준비운동으로 스쿼트 준비운동, 1분간의 108회 스쿼트, 다리운동 108, 등배운동 108, 몸통, 옆구리, 팔다리, 숨쉬기운동으로 마무리를 하여서 오늘 활동을 우 l한 준비운동을 마쳤다.
서둘러서 아침을 먹고 민족문제연구소의 31절 기념 후원회원들의 답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8시 40분 경에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3호선 홍제역에서 충무로까지 충무로에서 4호선으로 성심여대앞까지, 여기에서 우이신설선의 2칸짜리 미니 열차를 타고 가오리 역에서 내려서 문익환기념관을 찾아 안내문을 보면서 찾아갔다. 안내가 철저하게 되어 있어서 묻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문익환기념관<통일의 집>에 도착하여서 여기저기 미리 사진을 좀 찍어 두고 구경을 하였다. 선생의 손때가 묻은 성경책이며 좀체 보기 어려운 젊은 시절의 사진들과 수형생활에서 풀려나면서 입고 나오신 수형복 등을 전시하여 두었고, 집안 곳곳에서 삶의 흔적들이 남아 있어서 저절로 선구자의 삶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감이 저절로 묻어나고 숙연하여졌다.
조금 늦게 도착한 경기도 지역화원이 도착을 하자 기념관 해설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