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권리를 찾은 이후…
2023/03/28
그동안 회사가 어려워 사정을 바줘가며 일을 했고, 그 어려운 사정에도 나 한테 중간중간 신경써 주는 모습이 고마워 이직을 안하고 열심히 했다. 모두가 열심히 하고 그 걸 알아봐준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 했고, 6년만에 처음으로 내 권리를 주장해 협상을 진행 했다. 근무시간 변경, 매출대비 상여금, 인센티브까지 서로간에 조율로 어느정도 양보해가며 타협점을 찾았다. 그리고 첫 출근…업무상 대표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데…그 전과 다른 분위기…내가 예민해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 아니면 근무 조건 변경으로 서운함을 느끼셔서 표현을 하시는 건가??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된다면..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된다. 무언의 압박이 이런건가?? 우선은 내 자리에서 하는 일을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