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으로 나아가는 코로나 방역정책 but 방역패스는 ing..?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2/12
코로나가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로 퍼져나간 지 어느덧 3년 째 접어들고 있는 시기가 되고 있는 지금 ,,
예상했던 분들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방역정책이 각자도생 개인의 방역은 개인이 책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변이를 통해 꾸준히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코로나에 대항하기 위해 초기에는 중국처럼 아예 도시를 봉쇄했기도 했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초기 대구지역 확진자들이 늘자 대구지역을 일시적으로 봉쇄했던 시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 후에는 PCR 검사의 일반화를 통한 감염자를 찾아내고 자가격리를 비롯하여 역학조사를 동원하는 등 확진자와 확진되지 않는 사람들을 구별지어 관리하려는 움직임으로써 방역정책이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델타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코로나가 전염력과 파괴력이 높은 변이로 변화하면서 중증환자가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사망자도 늘어남에 따라 백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됨으로 세계는 서로 백신개발 경쟁을 통해 화이자 등의 회사가 백신을 완성했고 만들어진 백신은 세계곳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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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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