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요양원에 적응하는 시간? by 추수추수

김은숙 · 삶속에 이야기와 지난날의 이야기

2022/03/09

에터미 하는 동생이 만나자고 해서 커피숍에서 만났다 말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딱김따 김미경학장님 강의 내용이 생각났다. 시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신지 6개월 힘들어 하셔서 4월에 집으로 모셔와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나는 친정엄마를 요양원에 모시고 있다 2년 정도는 적응을 못해서 엄마도 힘들어 하고 나도 힘들었다 엄마 면회를 하고는 울면서 돌아왔는데 3년째, 요양원을 옮기고 나서 엄마가 안정을 찾았고 지금은 요양원을 내 집으로 여기시고 편해 하신다. <딱김따 , 모임에서 대화를 리드하는 법> https://m.blog.naver.com/baedak00/222668112118

추수추수 · 새로움이 어렵고 싫은데...그러나..

2022/03/09

답글: 요양원에 적응하는 시간?

경제/소비자

저희 시아버님은 두 번이나 한 달 후에 집으로 다시 오셨어요. 적응이 쉽지 않은가 봐요.
집이 제일 편하시겠죠. 문제는 자식들은 일을 하니 팔십 넘은 어머니가 시중을 들어야 하는데
역시 너무 힘들어 하세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주변에 어르신들 모시는 문제가 정말
전 사회문제가 되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