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만원은 원고료가 아니다. 아주 살짝 등을 밀어주는 응원이다. 매일 무언가를 쓴다는 건,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기적을 일으킨다.
프로젝트 얼룩소는 일기 챌린지가 아니다. 우리 공통의 문제를 함께 들여다보는 공간이다. 메시아를 기다리지않고 동료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으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게 우리 모두에게 좋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쓴다면, 양이 질을 변화시키는 순간이 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그 중에 보석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어떨까?
현안님 감사합니다. 무식하게도 천관율 에디터를 이곳에서 처음 알았고,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을 모두 안하다 보니 저 글도 초면이었네요.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 아래 발췌는 모두 천관율 에디터의...
저는 오늘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얼룩소를 접하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이렇게 글을 쓰는게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나를 알고 내 글을 봐주는 지인들보다는
나를 조금이라도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글을 적는게 좀 더 편한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월급이나 원고료보다는 응원이나 힐링에 관련된 표현이 생겨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을 통해 만나뵐 수 있도록 꾸준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월급날 보다는 나의 노력의 값어치를 받는 날?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게 열심히 노력한 것을 돈으로 따져야 한다는 게 조금 그렇네요ㅎㅎ
우리 공통의의 문제를 함께들여다보는 공간이라는 말 참좋네요.
좋은 영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저도 많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러게요 고료 월급보다 괜찮은 말이 없을까요?
이곳 얼룩소는 돈을 보는것 외에 뭔가 더 가치 있는 곳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얼룩소에 가입했습니다.
아직은 많은것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일단 저는 마음을 치유한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던만큼
많은 분들과 좋은 소통을 할수 있는 곳이 되었습면 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조금 많이 부담스러운데 얼룩소는 그런 점에 있어서는
부담이 덜 될듯 싶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이관현님. 덧글은 감사합니다만...키보드 워리어요??? 뜻을 잘못 알고 계신 것이 아니신지 싶네요.
키보드 워리어의 뜻입니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미확인 루머나 특정인의 사생활 등을 인터넷에 무차별 유포하는 네티즌을 지칭한다. 실생활에서 할 수 없는 행동을 사이버 공간에서 자행하며 힘을 과시하고 만족감을 얻기 때문에 ‘인터넷 싸움꾼’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현안님. 현안님의 2부 글 읽고 또 잊고있던 분이 생각났네요. 루덴스님! 글고 괴부루님도 넘나 잠수 중이고... ㅜㅜ
@윤석흥님. 맞아요. 메인에 집착하면 피곤해지는 일이긴 한데, 오를 곳이 있는 건 오르라고 있는 법이니까... 기분좋게 도전해보려구요. :)
@이호준님. 맞아요. 처음 들어오셔서 아직 쌍방 소통이 잘 안 되는 분들도 많으니,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긴 하지요. 소통의 즐거움을 흠뻑 느끼겠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키보드 워리어가 됩니다.
받는 기쁨은 1배지만, 주는 기쁨은 2배가 되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니까요. ^^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고 응원이 되는 오늘이길 바랍니다.
얼룩소에는 자신의 발자취를 남긴다는 취지도 좋지만 남들과 소통하는 재미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보이지 않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도 슬퍼요. 함께 계속 소통하고픈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저도 자발적인 것도 있지만 책임감도 느끼는 것 같아요. 함께 지켜주셔서 늘 감사해요!
얼룩소에서 활동을 할 때는 원고료 혹은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마음 편하게 활동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겠어요.
경력직!! 리스펙합니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쓴다면, 양이 질을 변화시키는 순간이 온다.”
저는 이 문장을 믿습니다. 얼룩커분들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걸 우린 목격해왔으니까요! 함께 가보아요!
맞아요. 보이지 않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도 슬퍼요. 함께 계속 소통하고픈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저도 자발적인 것도 있지만 책임감도 느끼는 것 같아요. 함께 지켜주셔서 늘 감사해요!
현안님의 당시 에디터픽 글이 잘 생각이 안나서 읽고 왔습니다. 어디서나 언제나 공정은 참 어려운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우선 했고, 댓글들을 살펴보면서 지금은 잘 보이시지 않는 이름들이 많음에 약간 슬펐습니다. 단순히 앞으로의 보상에 대한 기대감과 오기 뿐만 아니라, 이미 받은 과분한 보상에 대한 채무감과 경력직으로의 의무감이 느껴져서라도 그냥 사라지진 않아야겠다 싶긴 합니다.
저는 오늘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얼룩소를 접하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이렇게 글을 쓰는게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나를 알고 내 글을 봐주는 지인들보다는
나를 조금이라도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글을 적는게 좀 더 편한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월급이나 원고료보다는 응원이나 힐링에 관련된 표현이 생겨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을 통해 만나뵐 수 있도록 꾸준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월급날 보다는 나의 노력의 값어치를 받는 날?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게 열심히 노력한 것을 돈으로 따져야 한다는 게 조금 그렇네요ㅎㅎ
우리 공통의의 문제를 함께들여다보는 공간이라는 말 참좋네요.
좋은 영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저도 많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러게요 고료 월급보다 괜찮은 말이 없을까요?
이곳 얼룩소는 돈을 보는것 외에 뭔가 더 가치 있는 곳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얼룩소에 가입했습니다.
아직은 많은것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일단 저는 마음을 치유한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던만큼
많은 분들과 좋은 소통을 할수 있는 곳이 되었습면 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조금 많이 부담스러운데 얼룩소는 그런 점에 있어서는
부담이 덜 될듯 싶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블레이드님 맞아요. 그냥 좋은 공론장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죠. 사실 얼룩소 보다 유튜브나 네이버 기사를 보면, 우선 어이없는 낚시질에 1차 현타, 정말 보기싫은 덧글들에 2차 현타가 오거든요. 잘 놀았는데 돈도 줘? 우왕~~~ 으로 보면, 정말 좋은 곳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