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룩소 ·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2022/02/22
인생의 가장 꽃다운 청춘인 20대 초반에 법이 보장한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아가면서 복무하는 청춘들을 생각하면 학점인정과 더불어 최소한의 금전적인 보상이라도 해주는 것이 그나마 1년 6개월의 격차와 갈등해소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징집'된 것이지 자원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학점인정의 방법은 전공이나 교양 등 일치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텐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