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승준
권승준 인증된 계정 · 운수회사 직원
2022/02/23
이 영화 각본이 최근 몇년 간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인 테일러 셰리던이었죠. 전작 '시카리오'에 이어 이 영화까지 연출도 좋지만 각본도 정말 뛰어나서 더 인상에 남았던 영화입니다. 영화의 말미에 대립하던 두 주인공이 대화하는 장면의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결말도 인상 깊었고요. 

혹시 테일러 셰리던이 각본과 함께 연출도 겸한 '윈드리버'도 보셨나요? 이 영화와 '시카리오', '윈드리버'를 합쳐서 셰리던의 '국경 3부작'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존경하는 한 기자님의 셰리던 영화 리뷰를 링크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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