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1/10/06
고등학교 사회과목 중 하나인 사회문화에서 아마 배웠던거로 기억하는 '낙인 이론'. 네이버 상담학 사전에 따르면 '일탈 혹은 범죄행동이 특정 행동에 대한 사회문화적 평가와 소외의 결과로 규정된다고 보는 이론' 인데요, 이론에 대한 상세한 갑론을박은 건너뛰고 우리 역시 꼭 전과자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에게 낙인을 찍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논란, 학교에서 외모나 특정 행동에 대한 낙인으로 왕따 문제가 발생하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이 잘못 퍼져서 이상한 사람이 되기도 하죠.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한번 사회에서 낙인이 찍히면 벗어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에 관해서 독일 나치의 전략가인 괴벨스의 말도 생각납니다.

결국 이런 글들의 요지는, 실제 범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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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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