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취득세/등록면허세/재산세/종부세/소득세 이렇게 다섯가지만을 중심으로 배운다.
그런데도 이들을 목적에 따라 수많은 이름으로 분류를 하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그만큼 많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겠지..
잘 몰라도 나중에 세무사께서 잘 해주시겠지만, 그래도 알고 내는 것이 훨씬 당위성이 있고, 책임감도 생길 것 같다.
엄마가 공부하면 낫던 코로나도 새치는 것 아니냐며 그냥 누워있으라고 하신다.
그래서 머리 좀 식힐 겸 얼룩소에 후딱 글 쓰고 가본다. 
나중에 얼룩소에도 세금에 대해 짧게나마 복습하면서 정리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