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박한별 · 여유로운 개인주의자를 동경합니다.
2022/03/24
'정말 외람되오나'는 확실히 언론인이 쓰기 적합한 표현은 아니긴 하죠. 힘들게 공부해서 사명을 가지고 기자가 되었을텐데 어쩌다가 정치인, 권력자 눈치를 보게 되었을까요. 씁쓸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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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거는 돈이고요, 싫어하는 거는 불평입니다. 과거에는 싫어하는 짓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얻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조금씩 변하는 제 모습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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