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속의 물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2022/03/18
여기들어온 이유는 어쩌면 얼룩소 취지처럼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알기위해서였다
그런데 나는 적잖히 절망스럽다
민주당이 문제가 있어 윤석열과 국힘당을 선택하거나 민주당을 외면했다?
그럼 나의 나라는 근 100년 사에 나라와 민족을 일본에 팔고 같은 민족의 목숨을 빼앗고 자신들의 호의호식을 위해 양심은 쓰레기통에 쳐받은 국힘당이 접수하게 해야한다는 말인가?

그러면서 점잖게 민주당이 잘못해서 어쩔수 없었다?
민주당이 내로남불일수는 있으나  나라와 민족을 팔았는가?
그들의 가치를 이루기위해  고집스러웠지만 자신들의 이익위해 양심을 팔았는가?
도대체 윤석열과 국힘당  밖에 대안이 없단 말인가?

촛불을 들고도 왜 들었지는 기억못하는...
통탄할 노릇이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어릴때는 남해에 작은 섬에서, 10대는 서울에서, 20대는 중국에서, 30대는 경기도 양주에서, 40대는 다시 서울 북한산 밑자락에서 세아이 낳고 살며 앞으로 10년 쯤 후에는 시골 어디 쯤에 마당 넓은 한옥에서 뜰 가꾸며 사는 게 꿈인 사람입니다.
2
팔로워 0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