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저는 얼룩소를 부업의 하나로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첫 정산을 받은 후 부업의 개념은 내려두었고
지금은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장르로 이해하고 활동하는 중이예요.
읽히지 않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처음엔 그 사실이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지금은 내 글이 어떻게 하면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탐구하는 자세로 얼룩소를 대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
나를 돌보고 또 타인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인 만큼
너무 잘 쓰려고 애쓰지 않고 그저 편안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논리 정연한 멋진오빠님의 글을 읽는 재미가 있는 얼룩소는
요즘 제가 참 즐겁게 노니는 놀이터네요. 고맙습니다.^^
물론 첫 정산을 받은 후 부업의 개념은 내려두었고
지금은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장르로 이해하고 활동하는 중이예요.
읽히지 않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처음엔 그 사실이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지금은 내 글이 어떻게 하면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탐구하는 자세로 얼룩소를 대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
나를 돌보고 또 타인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인 만큼
너무 잘 쓰려고 애쓰지 않고 그저 편안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논리 정연한 멋진오빠님의 글을 읽는 재미가 있는 얼룩소는
요즘 제가 참 즐겁게 노니는 놀이터네요. 고맙습니다.^^
시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살고자 노력중 입니다. 쓰면서 깨닫는 사람입니다. 최종 목표는 함께 성장하며 나와 모두에게 이로운 이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많은 아이디어를 답글에 업데이트했음을 알리기 위해 답댓글을 보내드립니다. 답댓글을 달면, 빨간색으로 알림이 가니까요. ㅎㅎ
혹시 시간되시면 업데이트된 답글을 읽어주시고, 추가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답댓글]에 개진 부탁드립니다.
https://alook.so/posts/70teMpB
이미 답댓글을 썼지만, 여기도 홍보차원으로 남기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같으면 성의있게 답댓글을 달아드리는데요. 제가 이번 주는 내내 글 하나에만 집중하기로 해서요. ㅎ
의견이 있으신 경우, [답글]말고 [답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쓴 원글 맨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답글이 계속 이렇게 쌓이게 되면, 2가지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이 써주신 답글이 많아져서 자칫 다른 분의 글이 묻힐 수 있어요. 그건 제가 이번 글에서만큼은 원하지 않는 거라 부탁 좀 드릴게요. 다음 번에 올릴 글에서는 자유롭게 답글 달아주셔도 되는데, 이번 글에서만큼만 부탁드릴게요. ㅠ
다른 문제는 제가 이 글에 쓴 답글이 이 게시글 맨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또 묻히고 있어요. 그걸 쓰려고 24,000자를 썼는데, 저를 응원해주시는 답글 때문에 그 글이 묻히면 제가 또 상심이 크겠죠. ㅠ
그런데 막상 이렇게 제게 별도로 답글 달아주시는 분에게 답글을 쓰지 말아달라고 할 수도 없고. 이것참 저도 난감합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바로!!
이렇게 제가 답글마다 돌아다니면서 복붙하는 홍보글을 쓸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좀 이해해주실 수 있죠? 이번만 입니다. 이번만! ㅎㅎ
답댓글 바로가기 : https://alook.so/posts/70teMpB
이번 답댓글 규모는 1주일 동안 제가 최대한 많은 건의사항과 문의를 받아서 alookso 측에 공식 메일로 전달할 계획이에요. alookso 측에서 답장이 오든 안 오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 다음 글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바로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건의사항과 문의를 소재로 해서 계속 글을 쓸 겁니다. 그게 보상 알고리즘이라면 보상 알고리즘의 정체를 쓸 것이고, [투데이]에 쉽게 올라가는 글의 정체에 대한 글이라면, 그것만 집중적으로 또 쓸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많은 소재를 확보하게 되겠죠.
이것이 바로 24,000자짜리 글을 쓰게 된 또다른 이유이자, alookso의 현 상태를 개혁할 방안입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쓰기 좋게 다듬어 둔 소재를 왜 저만 쓰겠어요. 다같이 신이 나서 쓰지 않겠습니까? ^^
아무쪼록 제 글을 봐주시고, 친히 답글까지 달아주신 것은 감사한데, 이번 글만큼은 제가 좀 성의없게 복붙글로 답댓글을 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alookso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단순히 부업으로 보기 어려워질 것같습니다. 첫 정산 금액이 아마 만족스럽지 않으셨던 모양인데, 아무래도 사용자 숫자가 급증한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봅니다. 게시글도 꾸준히 많이 써야할 것같고요.
제가 처음 썼던 alookso 게시글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지금 제가 뽑아내는 게시글의 속도는 가히 경이적입니다. 그만큼 초기 alookso 회원일 때는 이렇게 글을 많이 써내지 못했다는 뜻이지요. 역시 글이든 말이든 쓸수록 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게 얼마나 답답할까요. 저도 참 글을 쓸 때마다 과연 내가 쓰는 이 글은 누구에게 읽힐까 망설이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토픽을 잘 정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투데이]에 올라온 글을 억지로 이해한 척하고 공감하는 척하면서 글을 쓰면 읽히는 것일까? 하면서 마음 졸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이제 저는 더이상 [투데이]에 목숨걸지 않고, 제 페이스대로 갑니다. 제 글이 재미없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안 읽히는 건 참겠는데, 글이 그냥 휩쓸려 내려가서 읽힐 기회조차 받지도 못하는 거는 참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읽히도록 갖은 수를 써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스스로 홍보합니다.
제 프로필에 있는 https://linktr.ee/junemathjune 을 참고해보시면, 하나의 게시글을 다양한 플랫폼에 게시함으로써 어떻게든 읽히게 만들려는 제 노력을 엿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건 전부 활성화 되어있는데, 아직 카카오뷰는 신경을 못 써서 그런지 좀 활성화가 잘 안 되네요. ㅎ
제 글을 통해, alookso가 windy님께 즐거운 놀이터처럼 느껴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저 또한 alookso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단순히 부업으로 보기 어려워질 것같습니다. 첫 정산 금액이 아마 만족스럽지 않으셨던 모양인데, 아무래도 사용자 숫자가 급증한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봅니다. 게시글도 꾸준히 많이 써야할 것같고요.
제가 처음 썼던 alookso 게시글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지금 제가 뽑아내는 게시글의 속도는 가히 경이적입니다. 그만큼 초기 alookso 회원일 때는 이렇게 글을 많이 써내지 못했다는 뜻이지요. 역시 글이든 말이든 쓸수록 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게 얼마나 답답할까요. 저도 참 글을 쓸 때마다 과연 내가 쓰는 이 글은 누구에게 읽힐까 망설이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토픽을 잘 정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투데이]에 올라온 글을 억지로 이해한 척하고 공감하는 척하면서 글을 쓰면 읽히는 것일까? 하면서 마음 졸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이제 저는 더이상 [투데이]에 목숨걸지 않고, 제 페이스대로 갑니다. 제 글이 재미없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안 읽히는 건 참겠는데, 글이 그냥 휩쓸려 내려가서 읽힐 기회조차 받지도 못하는 거는 참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읽히도록 갖은 수를 써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스스로 홍보합니다.
제 프로필에 있는 https://linktr.ee/junemathjune 을 참고해보시면, 하나의 게시글을 다양한 플랫폼에 게시함으로써 어떻게든 읽히게 만들려는 제 노력을 엿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건 전부 활성화 되어있는데, 아직 카카오뷰는 신경을 못 써서 그런지 좀 활성화가 잘 안 되네요. ㅎ
제 글을 통해, alookso가 windy님께 즐거운 놀이터처럼 느껴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