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y
windy · 지구별 여행자 windy
2022/03/20
저는 얼룩소를 부업의 하나로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첫 정산을 받은 후 부업의 개념은 내려두었고 
지금은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장르로 이해하고 활동하는 중이예요.

읽히지 않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처음엔 그 사실이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지금은 내 글이 어떻게 하면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탐구하는 자세로 얼룩소를 대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

나를 돌보고 또 타인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인 만큼
너무 잘 쓰려고 애쓰지 않고 그저 편안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논리 정연한 멋진오빠님의 글을 읽는 재미가 있는 얼룩소는
요즘 제가 참 즐겁게 노니는 놀이터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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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살고자 노력중 입니다. 쓰면서 깨닫는 사람입니다. 최종 목표는 함께 성장하며 나와 모두에게 이로운 이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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