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B
직장인B · 고민도 겁도 하고싶은 것도 많은
2021/12/15
공감합니다... 
사실 저는 아이는 없지만
주변에 아이가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제가 유모차를 끌고 이동할 일이 없어서 처음에는 몰랐는데
유모차를 끈 친구와 지하철을 걸어보니 , 백화점을 가보니 엄청 느껴지더라고요.

엘리베이터는 얼마나 멀리 멀리에 있는지 한참 헤멧고요...
 그 작은 엘베에 정말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몇이 있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노약자나 임산부...가 아닌 일반인들도 많은데 절대 양보 안하더라고요.

괜히 제가 엄청 화가 나는데 친구는 괜히 그러지말자고 이런일 너무많다고 참더라고요.
저도 운전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주차가 어려운 곳에 유모차를 끌고 이동할 일들이
있을것 같은데...저런 일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답답했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323
팔로워 289
팔로잉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