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감이 온다. 더 무서운 건 배고픔인가?
2021/12/17
지금 회사에서 23년.... 내년에 24년....
뒤 돌아보니 재미있게 지낸 것 같다.
그런 회사에서 나는 사무실에서 계산대로 쫓겨간다.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용역을 줄이고 식품관 계산대 직원들의 밥그릇을 빼앗고
거기에 소모품 취급을 하는 여직원을 보낸다.
전달할 때도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이야기하고 상실감을 더욱 더 준다.
여기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합병 되었을 때도 소모품 취급하더니 끝까지 소모품 취급하는 구나.
너는 참 ~ 일관성 있는 어린 아이다.
아~ 그래도 직장이 있지. 더러우면 사직서를 받아줄 직장....
이**리** 두고 보자!!!! 월급 줘서 고맙다. 견디어 보자.
뒤 돌아보니 재미있게 지낸 것 같다.
그런 회사에서 나는 사무실에서 계산대로 쫓겨간다.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용역을 줄이고 식품관 계산대 직원들의 밥그릇을 빼앗고
거기에 소모품 취급을 하는 여직원을 보낸다.
전달할 때도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이야기하고 상실감을 더욱 더 준다.
여기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합병 되었을 때도 소모품 취급하더니 끝까지 소모품 취급하는 구나.
너는 참 ~ 일관성 있는 어린 아이다.
아~ 그래도 직장이 있지. 더러우면 사직서를 받아줄 직장....
이**리** 두고 보자!!!! 월급 줘서 고맙다. 견디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