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1/12/14
선진국 경험 후기
안녕하세요! 프로젝트가 마감 되어도 계속 글을 쓰게 되는군요. 얼마전에 제가 썼던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후기를 간단히 남겨보려 합니다. 네 맞습니다. 다시 부산 해운대를 방문하게 되었구요. 저는 그날 근무여서 형님께서 아이들 넷과 내무부장관 두분을 모시고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아주 정성스럽게 검정색 비니루에 넣으셔서 보관해 주셨어요. 안전관리센터 이다 보니 직원분께 분실물을 찾으러 왔다는 와이프 말에 많이 당황하셨습니다. 덩달아 와이프도 당황했지만, 신발.... 이라고 하니 바로 아 !!! 하시곤 신발을 건내 주셨어요. 저희는 신발이 목적이었지만 아이들은 이틀연속 바다 방문이 목적이었습니다. 쉽사리 집으로 복귀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구요. 퇴근후 저는 모두의 저녁을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의 표정이 너무 피곤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신발을 찾았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어요! (저 혼자만 감사한듯 했지만) 역시나 겨울 바다는 항상 아름답습니다. 갑자기...
얼룩커
2021/12/14
답글: 선진국 경험 후기
국제정치/국제사회
하하하..아..아직요..
오늘은 4시넘어 출발하는 비행기라 이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출발전에 얼룩소 살짝 둘러보고 가야지 했는데..
또 제 이름이 똭~~하고 있어서 반가운 맘에 ㅎㅎ
또 답글을 달고 있네요^^
저는 오늘 지는 노을을 비행기안에서 볼꺼 같아요
잘다녀올께요~^^저도 제주여행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ㅋㅋㅋㅋ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글 23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