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인성패밀리 · 5명의 인성들 중 한 명
2022/07/05
오늘은 책임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예비군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대부분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원책 변호사님이 토론 중에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는 없다.", "아무리 자도 졸립고,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 입어도 추운 곳이 군대다."

100번 동감하는 말입니다.

한창 놀고 공부할 시기에 사회와 단절되어 통제 받으면서 지내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사회와 단절을 의미하는 바는 자신이 사회에서 활동하던 것을 못함을 의미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공간에서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하는 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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