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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 오늘을 잘 살아갈 수 있다면 -
2022/04/25
개인적으로 극 공감 ! 저 역시 어쩌면 끈기없는 우리나라의 한 청년이기도 합니다 :)
어쩌면 도전을 즐기고, 실패를 또 다른 도전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저를 다독여보자면 포기라는 새로운 도전을 제 인생의 중한 한 가지라고도 여기고 살아갑니다.
뻗어 나가는 길고 올곧은 대나무 줄기는 아니지만, 짧은 풀떼기로 넓게 퍼져나갈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푸르른 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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