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가 혼돈인 가운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어떤 한가지의 문제도 아니고 또 어떤해결책이 명확히 있는거도 아니다

가시성이 최악인 거시경제 상황에 주가는 끝을 모르고 내려간다

현시점에서 찬찬히 전체적인 상황을 한번 살펴보자 

사실 최초의 원흉은 미연준(fed)이 대대적으로 시행한 역대급의  양적완화(QE)이다

역대급의 양과 속도의 양적완화는 결국 40년만의 최고치 인플레이션이라는 결과를 불러왔다

하지만 파월은 당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일어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시장을 안심 시키기 바빴다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터져 나왔지만 파월은 자기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것인지 아니면 연임을 위해서인지 결국 적절한대응을 하지않다가 뒤늦게서야 인플레이션을 인정하고 말았다

그결과 결국  사상초유의 인플레이션이 오고야 말았고 늑장대응의 또다른 결과물로 빅스탭이라는 무리한 금리인상을 불러왔다

이후에 울고 싶은데 뺨때려 주는격으로 마침 우/러전쟁이 터졌다 (연준은 핑계를 댈수 있어서 좋았을 것이다)

석유 천연가스 곡물 공급이 악화되고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더 가속화시켰다

사실 온실가스니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