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로서는 할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현재 지지율로는 당선이 어려운건 확실하고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정권교체에 함께 하지 않았으니 배제되었을 것이고
윤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또 정권교체 실패의 책임을 떠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결국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권교체책임의 의무를 다했으니 이제 공은 윤석열 후보한테 갔으니까 부담은 덜었으리라 봅니다.
단일화에 대해서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내홍이 깊었다던데 아무래도 그 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봅니다.
논외로 어제 토론을 보면서 아버지께서 넥타이 색깔 비슷한거랑 서로 토론하는 태도 보면서 조만간 단일화가 이루어질거 같다고 예언(?) 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단일화소식이 전해진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현재 지지율로는 당선이 어려운건 확실하고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정권교체에 함께 하지 않았으니 배제되었을 것이고
윤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또 정권교체 실패의 책임을 떠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결국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권교체책임의 의무를 다했으니 이제 공은 윤석열 후보한테 갔으니까 부담은 덜었으리라 봅니다.
단일화에 대해서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내홍이 깊었다던데 아무래도 그 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봅니다.
논외로 어제 토론을 보면서 아버지께서 넥타이 색깔 비슷한거랑 서로 토론하는 태도 보면서 조만간 단일화가 이루어질거 같다고 예언(?) 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단일화소식이 전해진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