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0/16
로또가 처음 나온 시기를 기억합니다. 같은 사무실 직원 아버님이 찐 초창기 로또의 2등에 당첨되시면서 다들 더욱 흥분했었거든요.
그 당시의 로또는 직장인에게는 사표!와 같은 의미였던것 같고, 지금은 안정적 노후자금(?)쯤 되지 않을까요? 로또가 된다해도 직장을 때려치우면 10년, 최대 20년후가 안보이니까요. 그렇다고 번듯한 서울 아파트값도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허 참... 로또의 꿈이 자꾸 쪼그라들어 슬픕니다 이런 꿈은 비현실적으로 커야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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