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쥬디샘 · 누구에게든 공평한 세상을 바래요
2023/01/29
우리에겐 너무나 그리운 지난 시절이 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충분히 감사할 줄 몰라서 작금의 시대에 더욱 그리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반성도 해봅니다. 해외에 나가 살던 때에 우리나라 여권에 찍힌 대한민국이란 글자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어느 날부터 자꾸만 부끄럽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도 부끄러운 행동을 하면 잠시라도 부모의 눈치를 보지 않나요. 왜 국민들의 눈치를 보지 않으십니까?
보통의 아버지, 어머니처럼 살수 있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밝고 맑게 웃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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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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