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주년 6.10 민주항쟁기념 행사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탁현민 전 대통령 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에 남는 행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의 1:01:38 ~ 1:22:11 부분)
문대통령은 재임 5년 동안 1159개의 행사를 했었지만,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행사가 제33주년 6.10 민주항쟁기념 행사였다고 합니다. 서울의 남영동 대공분실의 건물이 있는 곳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곳은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당해서 사망했던 곳입니다. 역사의 현장인 그 자리에서 6.10 민주항쟁기념 행사를 하게 된 사연을 듣고,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저는 너무 감동적이었기에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고 가슴이 너무 아려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Wknlho3QZ8&t=2000s 항쟁 당시 태극기를 들고 행진을 했었던 당사자들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Wknlho3QZ8&t=2000s 영상 캡쳐
https://www.youtube.com/watch?v=5Wknlho3QZ8&t=2000s 캡쳐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남은 기간이라도 잘 하기를 기도 중 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상식을 초월하는 행동과 말을 하기에 규정이라는 단어가 아까울 지경입니다. 이 어두운 터널이 빨리 끝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규정'에 없다,라는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말이죠...서로에 대한 존중이란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이라도 잘 하기를 기도 중 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상식을 초월하는 행동과 말을 하기에 규정이라는 단어가 아까울 지경입니다. 이 어두운 터널이 빨리 끝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규정'에 없다,라는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말이죠...서로에 대한 존중이란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