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22
무엇으로도 위로 되지 않고, 누구의 위로도 유족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비참한 상황에서 희생이 되어버린 피해여성에게 미안한 마음을 보내며 현실에서 못 다 이룬 꿈은 하늘나라에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직 그 곳으로 가기에는 너무 젊고 앞날이 희망찼기에........
맑디 맑은 오늘은 그대가 함께 숨쉬고 싶어했던 어떤 날이었기에 더 눈부시게 푸르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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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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