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1/09
한국에 살지 않아도 김치없인 못사는 사람이라 김장철을 지켜 제대로 김장을 담는다.
물론 재료에  사용되는 배추와 파 무우 등이 한국의 것처럼 푸르름싱싱이 아니라 많이 아쉽기는하나 어른큰주먹두개 크기의 배추도 감지덕지하다.

김치의 효능 을 알리는 
독일잡지에 실린  기사.


한류열풍 과 함께 한국음식의 임기몰이도 대단한데 특히 김치는 좋은 발효음식이라는 연구자료가 나오면서 주목을 끌었다.
독일에는 김치와 비슷한 싸우어쿠라우트(Sauerkraut) 가 있다.
소금에 절인 양배추 이다.우리나라 김장독 같은 큰통에 발효시키면 새콤한 맛이난다.
김치가 귀할때,김치를 만들어먹을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을때 여기에 고춧가루와 마늘을 넣어 김치찌개 를 끓여먹었다.
김치찌개 비슷한 맛을 낸다.
옛날엔 모든게 귀해서 저렇게라도 먹었는데 지금은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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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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