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야 일 많이 해서 by 모두에게모두가

뉴욕타임스 · 독보적인 저널리즘

2022/08/26

하지만, 책임감 있게만 된다면 그녀 역시 서로 건전한 경계를 소통하는 건 지지한다. “저에겐 균형이 최우선입니다"라며, “우리 업무가 완수되고, 서로 필요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하든 괜찮습니다.” 위스콘신 애플턴에 있는 서적 창고에서 재고 관리를 하는 알렉스 바우어(26)는 “조용한 퇴직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든 생각은, ‘오 이런. 내 이야기네. 지금까지는 명칭은 없었지만 내가 쭉 해오던 것인데”였다고 말한다. 바우어가 1주에 8시간 교대 근무를 5일 하는 이 일을 시작한 건 넉 달 전의 일이다. 그녀가 이 일을 택한 이유는 정신적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어서였다. “해야 할 많은 일들의 목록을 받고, 하나씩 처리해 가며 만족감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계속 뭔가 하는 걸 좋아하지만, 불안 장애는 없습니다. 저는 제 일을 잘하지만, 집에 가서는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부업도 하고 있다. 대부분 판타지 장르인, 단편 편집 업무이다. 이전...

모두에게모두가

2022/08/30

옛날에야 일 많이 해서

노동/인권/사회+1

옛날에야 일 많이 해서 저축하면 퇴사전에 내집마련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까 과로해서라도 열심히 일했지만
지금은 직장인이 연장근무까지 해도 퇴사(직업의 은퇴)까지 대부분은 내집마련은 꿈도 못꾸지
나이들어 그동안 혹사한 몸은 감옥같은 병원에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자산마저 다 털리는 것이 현실
지금 적당히 일하며 노후에도 병원갈일 없게 내몸 건강관리하고 즐기며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