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조민에게 한방날리다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2/07
어제 정유라가 조민에게 시원하게 한방 날렸다.
조민이 떳떳하다는 말에 정유라는 웃고 간다는 말을 남겼다.
정유라, 조민은 진보,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희생(?) 혹은 표적의 아이콘들이다.
그녀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의 영향으로
그리고 정파에 의해 철저히 이용되고 소모되었다.
물론 그녀들이 다소 억울한 면도 있을 수도 있다.
더 과장되었거나 확대 부풀려져 있을 것이다.
미디어에 많이 장식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펴져 나갔다.
그녀들의 언론에 비친 모습은 있는 집에서 자라 그런지 왠지 모를 자신감이 느껴졌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다고 해야 되나?
뭐가 문제지? 너희도 기회가 있으면 나처럼 했을걸? 들켜서 문제인 것이지
이건 원래 문제가 아니다!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다른 사람도 다 하는데 난 표적이 되어서 걸렸다.
다소 억울해 하고 당당하고 자신만만함이 느껴진다.
박연진이 동은이 방에 들어갔을 때 한말…
‘내가 잘 못했네.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
일반 사람들이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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