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당첨이 마냥 좋지만은 못한 지금 현실...

정종훈 · 캘리그라피를 하는 안전관리자입니다.
2022/02/23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청약이 나오면 계속 도전을 해왔던 나였다.
그러다 운이 좋은건지 아직 미혼이라 가점이 낮음에도 당첨문자가 왔고
기쁨도 잠시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겨우겨우 1회차 계약금은 마련하고 
현재는 중도금신청을 한 상태이긴 하나
입주지정일 시점에서 어찌됐든 나는 잔금을 마련하기 위해
소위 영끌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잔금시점에서 주담보로 갈아타야 하지만 이마저도 조정지역이라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지도...

막막하기만 한데 그나마 알아보고 있던 '보금자리론'
너마저 금리가 3월부터 0.3%포인트 인상된다고 하니
나로선 악재가 아닐 수 없다 ㅠㅠ

에효~
이번 대선 누굴 뽑아야 하려나?
나아지긴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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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캘리"라는 캘리명을 가지고 소소하게 취미로 글씨를 쓰는 안전관리자입니다. 안전에 관한 소식과 저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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