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2
때리고 나도 때리고 또 때리고. 그럼 언제 놀아? 난 그냥 놀고 싶은데.
<영화 '우리들' 중에서>
저는 삶의 목표가 '재밌게 살자'입니다. 얼룩소에서 노는 것도 정말 재미가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얼룩소 중독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가끔 현타 와요 ㅎㅎ)
현안님의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연재는 앞으로 길이길이 보전되어 얼룩소에 갈등이 찾아올 때마다 소환되는 전설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 연재를 보고 '아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해결하면 되는구나' 방향을 잡아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이렇게 성실하게 기록해주시는 현안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를 복기하면서 정확하게 쓰는 일은 어렵기도 하지만 참 부담...
갈등이 있을 때마다 소환되는 전설의 글이란 말에… 더 잘 쓸걸 하는 마음과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동시에 올라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를 복기하면서 정확하게 쓰는 일’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뭐라고 감히 이걸 시작했는지 참…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하겠습니다.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이 책 정말…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너무 많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제목처럼 슬픔 자체이기도 해서 ‘머리를 지나 심장에 아프게 새겨진다는 말’에 극공감을 합니다. 한 얼룩커께 추천받은 책입니다. 얼룩소의 순기능이지요! 늘 정성스런 답글 감사드립니다.
갈등이 있을 때마다 소환되는 전설의 글이란 말에… 더 잘 쓸걸 하는 마음과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동시에 올라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를 복기하면서 정확하게 쓰는 일’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뭐라고 감히 이걸 시작했는지 참…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하겠습니다.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이 책 정말…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너무 많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제목처럼 슬픔 자체이기도 해서 ‘머리를 지나 심장에 아프게 새겨진다는 말’에 극공감을 합니다. 한 얼룩커께 추천받은 책입니다. 얼룩소의 순기능이지요! 늘 정성스런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