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2
때리고 나도 때리고 또 때리고. 그럼 언제 놀아? 난 그냥 놀고 싶은데. 
<영화 '우리들' 중에서>

저는 삶의 목표가 '재밌게 살자'입니다. 얼룩소에서 노는 것도 정말 재미가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얼룩소 중독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가끔 현타 와요 ㅎㅎ)

현안님의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연재는 앞으로 길이길이 보전되어 얼룩소에 갈등이 찾아올 때마다 소환되는 전설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 연재를 보고 '아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해결하면 되는구나' 방향을 잡아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이렇게 성실하게 기록해주시는 현안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를 복기하면서 정확하게 쓰는 일은 어렵기도 하지만 참 부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40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