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쟤
2022/02/03
음.. 공짜점심은 없다 경제의 논리가 매우 동감되네요. 오죽하면 같은 아파트주민들끼리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배달비를 같이 부담해서 시키던가, 택시배달이 생겼을까요.... 배달비가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사람들이 이런 웃프면서도 기발한 배달방법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았을 텐데.. 정말 배달업체들의 경쟁이 정점에 다다른 듯한 느낌이 듭니다. 
결국 편리한 서비스에 사람들을 길들여 놓고 투자비용과 출혈했던 비용을 회수하면서  배달비가 높아질 것 같은데 배달앱의 배달료를 보면서 요새는 질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문득 아니 불과 몇년전만해도 배달비 없이 배달시켜먹으면서 잘 살았었는데 배달비는 어쩌다가 꼭꼭 챙겨야하는 것이 된건가.. 
인건비가 인상되서 그런건가.. 시대적인 흐름인데 코로나로 인해 더 많아지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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