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2
젼젼님 안녕하세요.
저는 할아버지와 오래 같이 살았고 한의원에서도 일해 보아서 늘 노인들이 보이면 절로 시선이 갑니다.
특히 횡단보도에서 걸음이 느리셔서 종종 걸음으로 쫓아가듯 걷는 노인분들을 뵈면 마음이 그렇게 안 좋았어요. 애매한 타이밍에 들어가면 제 걸음으로도 시간이 모자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좀 긴 신호가 있는곳에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제 신랑부터도 시간이 넘길어 답답하다고 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걸 빨리 빨리해야 하는 습관이 있는듯 해요. 뭐든 좀 천천히 하는 습관도 필요한듯 해요.
정말 노인들을 배려한 신호등은 있어야 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저는 할아버지와 오래 같이 살았고 한의원에서도 일해 보아서 늘 노인들이 보이면 절로 시선이 갑니다.
특히 횡단보도에서 걸음이 느리셔서 종종 걸음으로 쫓아가듯 걷는 노인분들을 뵈면 마음이 그렇게 안 좋았어요. 애매한 타이밍에 들어가면 제 걸음으로도 시간이 모자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좀 긴 신호가 있는곳에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제 신랑부터도 시간이 넘길어 답답하다고 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걸 빨리 빨리해야 하는 습관이 있는듯 해요. 뭐든 좀 천천히 하는 습관도 필요한듯 해요.
정말 노인들을 배려한 신호등은 있어야 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네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느끼고 있던 부분의 글이라 넘 크게 와 닿았어요.
모두에게 한번 더 생각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미혜님 답글 감사합니다. '빨리빨리' 의 시대에 살다보니, 간혹 횡단보도를 늦게 건너는 노인들에게 경적을 울리는 운전자도 참 많지요. 미혜님 말씀대로 모두들 여유를 가지고 행동 할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네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느끼고 있던 부분의 글이라 넘 크게 와 닿았어요.
모두에게 한번 더 생각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미혜님 답글 감사합니다. '빨리빨리' 의 시대에 살다보니, 간혹 횡단보도를 늦게 건너는 노인들에게 경적을 울리는 운전자도 참 많지요. 미혜님 말씀대로 모두들 여유를 가지고 행동 할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