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20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가끔 온라인 몰에서 물건을 사고 리뷰를 남길 때

최소 1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 조건에 부합하기도 번거롭고 마음이 동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정말 상투적인 문구로 적고 복붙( ctrl C, V)을 반복하기도 하는데요.


얼룩소를 처음 시작하고는  50자를 채우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또 쓰다 보면 할 말이 많아져 장황하게 길어지는 사태가 발생해요. ㅎㅎ
핵심이 드러나는 간결한 글을 쓰고 싶은데 ㅜ

하지만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형식에 맞추고, 퇴고를 거쳐 거창한 작품을 써 내는 것은 아니니
짧든, 길든 가벼운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말이 쉽지!!!!!!!  어려워요.ㅜㅜㅜㅜ  루시아님은 전문적인 글쟁이 일지도???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2.1K
팔로워 767
팔로잉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