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국방의 의무가 대한민국의 남성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데는 이의가 없다고 보면서 병사 월급이란 돈 문제가 대두 되고 보니 신성함은 사라지는 느낌 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급의 많고 적음보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 후 이 사회로 진출하면서 국가가 출발에 필요한 적절한 소정의 금액이 그간의 국방 노고에 갈음하는 의미로 주어진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식주가 해결되고 병영의 각종 제도와 체제가 향상된 군 생활 속에서 병사들  월급  이야기는 정신적 혼란이 우려되고 병영 사기에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함.
국방의 의무를 근로의 관점에서 최저임금과 비교하는것, 적금 이라는 기만운운 은  또한 적절한 것인지 해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결국은 적금 이든 전역 후 지급하는 보상 성격의 사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