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 후퇴 - 군 적금이라는 기만

김상현
김상현 · 평범한 글쟁이
2022/05/04
대통령직 인수위가 어제(3일)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을 하나 찾아보라하면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의 후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애초에 '취임 즉시' 이병부터 월급 200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월급조차 실수령액 기준이 아니라 군 적금등을 통해 모아지는 돈까지 포함해서 월급 200만원인 것으로 보입니다.박근혜 정부 때 탄생한 군 적금

'전역할 때 목돈을 만들어 주겠다'는 군 적금 제도는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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