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입니다!
2022/02/28
늘 일요일 저녁 시간 때 쯤이면, 월병의 압박감이 마구 밀려올 때마다, 아! 도대체 나는 내 삶의 자유를 언제 얻을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에이 때려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네요
퇴사를 하려면, 로또를 맞거나 내가 가긴 자본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면 가능할 터인데 작고 소중한 내 통잔의 잔고들은 아직 나에게 자유를 주지는 않네요
그래도 가끔 회사 생활을 생각해보면 내가 했던 프로젝트들이 잘되었든 안되었든 끝날 때마다 퇴사보다는 좀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네요. 그래도 곧 있을  월요일 아침이라는 점은 퇴사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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