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08
와...정말 말이 안나오는 진상들이네요 ㅠㅠ 저도 예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빙수의 반절은 다 먹어놓고 맛이 이상하다 어쩐다 하면서 다시 만들어오라고 해서 다시 만들어 줬더니 또 반절이상 먹어 놓고 트집을 잡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때 사장님이 죄송한데 더 만들어 드릴수 없다고 하자 내가 이동네 주름잡는 사람인데 여기 카페 망하게 될꺼에요! 라고 소리치면서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후우..이런 갑질 문화 특히 서비스직종에 있는 사람들한테 어떻게든 대우받으려고 하고 갑질하려는 이 문화 없어졌으면 하네요. 너무 공감가고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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