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2021/11/11
저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좋은 놀이터를 발견하면 친구들과 함께 자주 그 놀이터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마치 탐험이라도 하듯이 오늘은 이 아파트 단지 놀이터 다음날은 친구네 아파트 단지 놀이터투어를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놀이터라는 공간이 원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데 아이들이 못놀게 하는건 좀 그렇네요 벌써부터 어른들이 니편 내편 가르는 것같습니다 너는 이 아파트 동네 아이 아니니까 오지마 하면서.

물론 아파트 놀이시설을 파손해서 뭐라고 할 수는 있는데 그 정도가 좀 심했던것 같네요 가방을 뺐고 욕을하는 건 좀...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 당시 아이들의 태도가 너무 무례했나?요즘 아이들이 많이 영악해서 이런 이슈도 많으니까 아이들이 그 입주민 대표한테 욕을 했을 수도있고 무례하게 굴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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