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몰이로 손가락질만 하기엔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법을 어겨가며 전쟁 중인 나라로 출국을 강행하는 이유에는 공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6.25를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지원한 점은 황당하게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면서 역사적인 사실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았고, 외교적 결정일 수 있는 정부의 대처를 비난한 것이 경솔하게 느껴졌습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는 마음은 나쁘게 보이지 않지만 비판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는 마음은 나쁘게 보이지 않지만 비판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라는 말씀해주셨는데 많이 와 닿네요.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고 했다면, 비판을 달게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답글로 공감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는 마음은 나쁘게 보이지 않지만 비판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라는 말씀해주셨는데 많이 와 닿네요.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고 했다면, 비판을 달게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답글로 공감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