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희수 · 이성과감성 버무리기
2021/11/01
난  불행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것을 반성합니다..
저는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돌아보면 넉넉치는 않았지만 추운겨울을 걱정하며 자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나에게 주어지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곤 했는데.. 님의 글을 읽고서, 나에게 주어진것도 아주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열심히 살아오셨을 님 에게 따스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119
팔로워 239
팔로잉 290